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전트 오브 쉴드 (문단 편집) === 의견 === 극중의 주역인 쉴드-616이 슈퍼히어로들과 한 스크린에 동시에 등장해 협력하는 연출이 나올 가능성도 불분명. 지금까지의 전개에서는 영화의 설정과 연계가 되는 동시에 보지 않아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는 형태로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다. 물론 [[토르: 다크 월드]]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의 타이업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앞으로 개봉되는 작품들과의 타이업은 예상할 수 있으며, 또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도 타이업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조스 웨던]]의 인터뷰에 의하면, 스크린 밖의 세계는 영화와 관련이 없는 것이며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전개는 영화상에 어떤 표면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확실히 했다. 다시 말해 드라마판의 인물들은 영화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거나 출연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 어벤져스 2가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 불친절하다는 평가를 들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적절한 가지치기. 다시 말해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어벤져스의 세계와 가장 깊게 연관되면서도 직접적인 크로스오버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것. 에이전트 카터나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들이 영화와의 연계가 적으면서도 나름의 분위기와 스토리로 호평받는 반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위와 같은 한계 탓에 떡밥을 뿌리는데 치중해 있으면서도 굳이 물 필요는 없는 떡밥만 뿌린다며 비판하는 층도 존재한다. 물론 영화를 보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드라마까지 섭렵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사실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본격적으로 드라마 내용을 깊게 연계시켰을 때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 어떤 평가가 나왔는지를 생각하면 이 방침 자체는 합리적인 것이었다.] 또한 최근 들어서 [[케빈 파이기]]가 넷플릭스를 제외한 마블 드라마 팀에게 조언을 주는 일이 적어진다는 뉴스 등이 퍼지는 등.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영화간의 연계의 호흡은 밝다고만은 못 할 상황에 처해있다. 실제로 시빌 워의 각본 팀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인휴먼즈 동란에 대해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6/read?articleId=2007192&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3&sortKey=depth&searchValue=%EC%97%90%EC%9D%B4%EC%A0%84%ED%8A%B8+%EC%98%A4%EB%B8%8C+%EC%89%B4%EB%93%9C&pageIndex=1|들어본 적조차도 없다고(...)]]. 그래서인지 인휴먼 사태는 작중 세계 전체에 영향을 준 사건이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다. 가뜩이나 에오쉴의 주적인 하이드라가 점차 쩌리가 되어가는 상황에 얘네들끼리 뭐하고 있는가 싶을 정도. 넷플릭스 드라마처럼 지역구로 활동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세계구 스케일로 전개되는데 어벤져스도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히어로들은 콜슨의 생존이나 쉴드의 재건, 재건된 쉴드와 하이드라 잔당간의 싸움이나 인휴먼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쉴드 잔당들만 으샤으샤 활약한다. 게다가 더 말이 안되는건 정작 이 모든 사태를 미국 대통령이나 정부 고위 관료들 정도 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하이드라와의 싸움도 시즌 2에서 쉴드가 크라켄 일당과 한판 벌이는 동안 어벤져스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으며 막판에 콜슨이 [[마리아 힐]]을 통해 스트러커의 정보를 슬쩍 흘리자 그때가서야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시즌 3에서 쉴드가 마지막 하이드라 수장급이라 할 수 있으며, 역시 세계구급 영향력을 자랑하는 [[기디언 맬릭]]을 쫓는동안 어벤져스는 겨우 소규모 잔당에 지나지않는 [[브록 럼로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브록 럼로우]]나 쫓아다니는 중이었다.(...)[* 다만 이때는 강력한 멤버들인 아이언맨과 워머신, 비전이 빠져있었고(토르와 헐크는 우주에 있음), 경험이 적고 미숙한 (미션 내내 캡틴은 "연습한 대로만 하면 돼"라고 다독인다) 완다를 포함해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팔콘 등 어벤져스의 약체 멤버들 위주로 짠 것을 보면 어벤져스 입장에서 크게 중요한 미션은 아닐 것이다.] ~~근데 그 미션에서 사고를 내서 어벤져스가 망했다~~ 심지어 인휴먼의 존재에 대해서는 정부 관료들까지 갈 것도 없이 민간인들도 인휴먼이 뭔지 다들 알고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불거진 이슈이며, 시즌 4에 가면 아예 대놓고 인휴먼을 천명하며 TV에 나와 [[소코비아 협정]][* 소코비아 협정 목록에도 나오지만 드라마판에서는 민간 인휴먼들을 상대로도 협정이 발동되고 있으나 영화판에서는 스파이더맨같은 초능력자가 뉴욕을 설치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철거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갔는데도 어벤져스는 여전히 모른다.(...) ~~그냥 TV만 틀어놔도 알 수 있는 정보를 입수 못하는 어벤져스의 첩보능력~~ 시즌 4에서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쉴드 부활 발표를 하기까지 했지만, 그나마 이 시점은 시빌워 이후로 어벤져스가 분열되고 토니, 로디, 비전만 남아 UN 산하 기구로서의 어벤져스에 소속되어 있을 뿐인데다 캡틴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잠적했으므로 큰 움직임이 없다 해도 납득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긴 하다. 솔직히 두 시리즈 간의 파워 밸런스를 생각해 본다면 두 매체간 연계를 최소화 하는것은 당연한 처사 일지도 모른다. 사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세계구 급 사건이래봤자 결국 어벤져스가 출동하면 바로 끝날 스케일의 사건에 지나지 않기에 크로스오버를 해봤자 영화 쪽 인물들을 어떻게든 제약하지 않는 이상 그저 본가 쪽의 먼치킨 깽판이 되어버린다. 당장 에오쉴 최강급 전투력을 가진 [[멜린다 메이]]나 [[그랜트 워드]]만해도 어벤져스 최약체인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위도우]]나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크아이]]보다 아래 혹은 아무리 높이 사줘야 동급이며, 페이즈 2 최강의 빌런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울트론]]만 봐도 에오쉴에 가는 순간 [[학살]]이 일어나 버린다. 도저히 힘의 균형이 맞지가 않는 셈. 물론 어벤져스의 초인 멤버들과 비견될 만한 인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고스트 라이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스트 라이더]], 또는 지구를 반으로 쪼갠걸로 알려진 행성파괴자(스카이)라던가..~~근데 이쪽은 또 너무 강해서 문제다~~ 그래서 이들이 세계구급 활동을 할 때는 매번 어벤져스 멤버들이 더 큰 사건을 해결하고 있거나 은밀하게 해결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문제는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뒷받침되지 않고 지나가는 이야기 수준으로 대충 얼버무리려 하니 이상해보인다는 것이다. 영화쪽과 마찰을 줄이려했다면 애시당초 신생 쉴드를 철저하게 비밀리에 암약하는 비밀 조직으로 연출했어야했지만 작중에서 이미 정부에 그 존재가 드러난데다가 대놓고 정부와 접촉해 거래를 하거나 협력도 하면서 세계의 존망이 걸린 큰 판을 해결하는 등, 말로만 비밀 조직이지 전혀 비밀 조직처럼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영화쪽과 박자가 안맞을 수 밖에 없는것. 시즌 1 때만 해도 마블 영화 이후 못다한 이야기나 후일담, 뒷처리 및 드라마의 스케일에 맞는 자잘한 사건만 조용하게 해결하는 첩보물 분위기였기에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시즌 2 이후로는 자신들도 세계의 위기를 저지한다며 점점 판을 키운 탓에 시즌 4에 와서는 영화와 연계시키기에는 '''너무 나갔다'''는 평가가 많다. 현재 팬들의 여론은 대부분 시즌 3 이후의 인휴먼 사태를 위시한 전개를 비판적으로 보는 편인 것도 주로 이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영화에 종속되어야 할 드라마가 스케일만 보면 영화 뺨치는 수준이 되다보니, 영화 제작진 입장에서도 드라마 속 전개를 고스란히 반영하기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이게 드라마 제작진만 탓할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영화의 전개 상황을 제공하면서 드라마 세계관을 제어해야 할 영화 제작부, 더 나아가 MCU 팬들의 공적인 아이작 펄머터의 병크로 인한 책임이다. 또 시즌 1~2의 연계 에피는 드라마 제작진이 미리 영화 내용을 인지하고 각본을 짰기에 가능했던 것이지만, 지금은 부서가 분리되기도 했고 더구나 갈수록 마블 영화의 스포일러 정책이 강화되어 주연 배우조차 자기 대사 빼고는 내용을 못 본다고 할 정도이니[*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본을 받아도 자기 대사 빼고는 전부 가려져 있고, 심지어는 나오라고 해서 촬영하고 돌아갔는데 자기가 찍은 내용이 어떤 영화에 나오는지도 몰랐다는 경우도 있다.] 드라마 제작진이 영화 내용을 모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애초에 에오쉴의 인물들이 스크린에서 활약하려면 다른 건 어쨌든 제일 먼저 콜슨이 살아있는 이유부터 영화쪽 인물들에게 설명이 되어야하는데, 이걸 드라마에서 설명하자니 영화만 보는 관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고, 영화에서 설명하려 해도 마찬가지로 잘 모르는 관객들 입장에서는 죽은 사람이 뜬금없이 나타나서 '이러이러해서 살아있었어'라고 말하는 어처구니없는 억지 전개로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에오쉴은 '너무나 커져버린 세계관'이라는 현재 마블이 안고있는 최대 단점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페이즈2의 솔로 영화들에서 각각 [[아이언맨 3|대통령이 납치되거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트리스켈리온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다른 히어로가 관여하지 않았듯 에오쉴의 인휴먼 사태도 비슷하게 넘길 수는 있다. 서로 다른 일로 바쁘거나, 남에게 떠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여기는 거라고 할 수도 있고, 또 민간인 초능력자 한둘쯤은 ATCU라는 담당 공무원도 있고 하니 쉽게 움직이기 힘든 어벤져스가 일일이 출동할 문제까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는 원작 만화에서 히어로들이 개인 타이틀에 서로 관여를 안 하는 문제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핑곗거리이기도 하다. 마침 서로 다른 일로 바쁘다든지, 내 일이니 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든지.] 실제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벌처 문제로 고민하자 아이언맨이 "그런 걸 해결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면서 드라마의 작은 히어로들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를 했다. 물론 당시 남아있던 어벤저스의 다른 멤버를 말하는 걸 수도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벌처가 무기거래하던 페리선에 FBI 요원들이 잠복해있고, FBI에 알린 게 토니라는 걸 보면, 히어로가 아닌 기존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을 의미한 것에 가깝다.] 콜슨의 경우도 어벤저의 몇몇은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콜슨 본인이 알리길 원치 않으니 모른 척하고 있다고 설정할 수도 있다. 데이지 존슨 배역인 [[클로이 베넷]]은 [[https://twitter.com/comicinside/status/732382102818164737|코믹콘 인터뷰]]에서 "마블 유니버스는 모든 게 연결되어 있는 척하지만 사실 영화부서는 드라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서로 크로스오버하면 좋겠지만 관심이 없는 걸 어쩌겠냐."라는 발언을 했다. 다만 인휴먼 폭탄이 지나가고 영화와의 연계에 얽매이지 않은 시즌 4는 무척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5는 영화와 연계되면서도 영화의 전개와는 별개로 갈 수 있는 설정[* 인피니티 워로 인류의 반이 사라진 시점에서 최소 90년 이후의 미래. 그러나 사실 타노스 때문이 아니라 그래비토늄에 미쳐버린 [[퀘이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퀘이크]]가 파괴했다는 것이 밝혀진다.]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후를 기대해 볼만하다. 시즌 5 최종보스의 목적이 타노스를 막기위함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19화에서 뉴욕사태라며 인피니티 워의 뉴욕전투가 언급되었고 20화에서는 연맹이라는 외계인 집단이 타노스가 지구를 침공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 결말을 생각하면 드라마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쉴드는 여전히 해체된 것으로 언급되었다. 에오쉴에서 쉴드는 아예 신생 쉴드로 부활했음을 방송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여전히 미묘하게 엇박자를 유지하는 중이다. 그러나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간대상 인피니티 워의 직전이기 때문에 [[에이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이다]] 사건 이후 쉴드가 재붕괴된 시점이어서 넘길 수는 있다. 그러나 시즌7에서 쉴드가 다시 재건된 모습으로 나오는데[* 트리스켈리온 재건, 콜슨 아카데미 창설, 헬리케리어 사용 등 공개적으로 쉴드 로고를 달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 배경은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 즉 [[핑거 스냅(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핑거 스냅]]으로부터 2년 후인 2020년이 배경이므로 핑거 스냅 기간 사이에 쉴드가 어찌저찌 다시 재건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작진도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한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시즌4에서는 [[프레임워크|가상현실]], 시즌5에서는 대체미래로 이동시켜 MCU 메인 세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스토리를 그려나갔다. 그리고 시즌5의 100화 특집 에피소드에서는 쉴드616 팀의 공포가 구현화된 존재를 등장시켜 '''이 모든 것이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콜슨이 죽기 직전에 꾸는 꿈일지도 모른다'''는 발언으로 콜슨을 혼란케 만들기도 했다. 작중에서는 결국 콜슨이 그것을 부정하며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데, 당시 에오쉴이 겪고 있었던 캐넌 논란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한편, 시청자들에게는 시즌 5에서 과거의 변화로 미래의 사건이 수정되는 [[타임 패러독스]]를 직접 묘사하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시간 여행]] 설정과도 충돌한 것처럼 보여진다. 드라마 내내 타임 패러독스냐 [[평행 우주]]냐를 놓고 설전을 벌였고 결국 타임 패러독스로 결말을 지었는데, 엔드게임에서 대놓고 타임 패러독스는 없다, 평행 우주만 존재한다고 설정함으로써 영화와 드라마의 시간 여행 설정이 틀어져 버린 것처럼 아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 여행 설정이 평행 우주이론만 존재한다 하더라도 설정 오류가 생기는데, [[닥터 스트레인지(영화)|닥터 스트레인지]]에서도 이미 타임 스톤을 이용한 타임 패러독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MCU 위키에서는 여러 종류의 시간 여행이 존재하는 것으로 여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지구 전투]]에서 원조 [[어벤져스]] 멤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 [[앤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앤트맨]], [[블랙팬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팬서]] 등 MCU 영화에서 나온 웬만한 히어로들은 다 총 집결했지만, [[필 콜슨]]을 비롯한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멤버는 전혀 출연하지 않았다. 따라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멤버들도 전투에 합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사실 대부분의 관객들은 인지도 하지 못했을(...) [[하워드 더 덕(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하워드 덕]] 같은 캐릭터나 기타 여러 단역들도 모습을 비추는 와중에 콜슨과 쉴드-616 멤버들이 참전하지 못한 것은 찬밥 대우라고 여길 수도 있기는 하다. 더구나 또 다른 드라마 출신 캐릭터인 [[에드윈 자비스]]가 이례적으로 영화에 등장한 걸 보면 더더욱.] 게다가 [[어벤져스 1]] 이후 [[닉 퓨리]]가 숨겨왔던 필 콜슨의 부활을 어벤져스 멤버들에게 극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일 수 있었다. 시즌 6가 시작됐지만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대한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시즌 5의 마지막에서 분명히 타노스의 침공에 대해 나왔지만 시즌 6는 바로 1년후로 넘어가버렸고 핑거 스냅이나 외계인의 침공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나오지 않았다. 단 현재 우주의 필 콜슨은 죽었지만 --다른 우주의 필 콜슨이 등장함으로써 파 프롬 홈에 나오는 멀티버스 떡밥과 연결될 수 있는 확률이 생겼다.-- 그 외계인은 사망한 필 콜슨의 육체를 입은 "사지"라는 인물이고, 필 콜슨의 육체 정보가 모노리스를 매개로 과거에 전달된 것이었다. 사지가 쉴드 요원에 의해 사살되면서 인피니티 사가 이후 MCU의 멀티버스 개념과는 무관한 시간 개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시즌 7에서 초반에는 타임 패러독스를 언급하며 이를 막기 위해 여러모로 애를 쓰지만, 과거를 크게 바꾸는 사건들이 미래에서 온 요원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별개의 타임라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아원자 상태로 타임라인 사이를 이동한다는 내용이 나옴으로 영화와 같은 개념으로 시간 여행을 다루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시즌 5가 아직 타임 패러독스 설정이라는 것이라, 결국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두 가지의 시간 여행 방식이 등장한 최초의 MCU 작품이 되었다. 여담으로, [[디즈니+]]의 론칭 이후 [[디즈니]]측에서는 [[넷플릭스]]등 타사 [[OTT]]서비스에서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외한 [[마블 스튜디오]]의 모든 영화와 드라마를 철수시켰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도 포함되어, 함께 철수했다. 또한 인피니티 사가 이후 MCU의 페이즈4 작품중에서 드라마 작품이 최소 5작품 이상 대거 나오는데, 이제 MCU 측 각본가들도 드라마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오히려 드라마 각본을 분리시키면 MCU 스토리 자체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 상황. 혹여나 스토리 연계성이 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토리도 구원될지 기대할 만했지만... 이후 공개된 [[완다비전]]에서 '[[다크홀드]]'가 아주 쉽게 등장해서 그런 가능성이 많이 사라지고 말았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봤다면 알 수 있겠지만 다크홀드는 하이드라가 가지고 있다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빌런 [[에이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이다]]의 수중에 떨어졌고, [[고스트 라이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스트 라이더]]가 다크홀드를 본 모든 사람을 재로 만들어버리고 책을 지옥(다크 디멘션)으로 반납했다. 다크홀드는 이후 [[런어웨이즈]] 시즌 3와 이어진다. 만약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설정이 추후의 MCU와도 연계를 강하게 하려고 했다면 다크홀드라는 소재를 다시 쓸 때 고스트 라이더도 등장할 건덕지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완다비전에서는 그냥 [[애거사 하크니스]]가 마법으로 아주 손쉽게 다크홀드를 소환해버렸다. 하지만, 사실 런어웨이즈에서도 고스트 라이더가 등장하지 않은 지라 설정오류가 아닐 수도 있고, 무엇보다 완다비전의 감독, 맷 샤크먼이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완다비전의 다크홀드가 두 작품이 같은 마블 세계관임을 근거로 들어 서로 같은 물건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복사본이 여럿 존재한다는 설정이 등장했고, 또 다른 차원의 인물들도 다크홀드를 보유하는 등, 다크홀드가 멀티버스에서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물건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만약 에이전트 오브 쉴드 세계관이 마블의 공식 멀티버스 중 하나라면 에오쉴 세계관만의 다크홀드라는 식으로 설명은 가능하다.] 드라마 로키의 각본가 마이클 월드런은 에오쉴의 세계관에 대해 메인 시간선에서 파생된 멀티버스 세계관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발언을 했다. 다만 앞으로 마블이 '''멀티버스'''를 주 무대로 삼을 것이기 때문에, 다른 멀티버스의 인물들이라는 식으로 에오쉴 캐릭터들이 MCU 영화에 소개될 여지가 조금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